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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가야산

서산 가야산(상가저수지 개척 코스-2) 산행인원 1인 코스(휴식시간 포함 1시간 50분): 오얏골 농장쉼터-오얏골 쉼터-오얏골 좌측능선-소원바위 턱밑-거북바위 턱밑-능선-오얏골 쉼터-출발원점 네비게이션 도착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산5-104 (오얏골 농장쉼터) @@@ 오얏골 쉼터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 올랐다. 출발때 경사는 심하지 않지만, 점차 경사가 심해진다. 능선 중간 중간에 군 참호였던 건지.... 참호 형태의 오래된  구덩이가 몇 개 흔적을 남기고 있더이다. 무엇으로 쓰였던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석문봉과 가야산을 잇는 능선 가까이에 가면, 너덜너덜거리는 바위지대가 나타난다. 오를 수 있는 지점을 찾아가며 오르다 보면 갈 만은 하다. 너덜 바위지대에서 우측으로 틀어 오얏골에서 석문봉으로 오르는 정규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하면.. 더보기
서산 석문봉(상가저수지 개척코스-1) 산행인원 1인 석문봉 656.7m 코스(휴식시간 포함 3시간 30분): 오얏골 농장쉼터-오얏골 쉼터-오얏골 우측능선-옛 통신시설 봉우리-석문봉-오얏골-출발원점 네비게이션 도착지: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산5-104 (오얏골 농장쉼터) @@@ 이번 산행은 오얏골에서 석문봉으로 향하는 정규탐방로의 우측의 능선을 따라 석문봉을 다녀오기로 했다. 가야봉과 석문봉의 갈림길인 오얏골 쉼터 근처에서 경사가 적은 우측 능선 방향을 선택하여 올라가면 능선을 만나고, 살짝 다져진 흔적이 희미한 능선길이 보인다. 묘지를 지나면서는 잠시 능선길의 흔적이 약해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능선길의 흔적이 좀더 선명해진다. 과거 통신시설이 있는 봉우리까지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 봉우리에서 석문봉 아래의 능선으로 합류.. 더보기
서산 가야산(자비사 코스) 산행인원 1인 가야산 678.2m 코스(휴식시간 포함 3시간 26분): 자비사 입구-임도-갈림길-조망 봉우리-조망바위-가야산 정상 우회-작은 창고시설-갈림길-출발원점 네비게이션 도착지: 충남 서산시 대곡2길 183 (자비사) @@@ 자비사 약 50미터 전에 산불감시초소 옆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이번 산행에서 빨간 점선 구간의 두번의 난해한 구간이 있었다. 이 두번의 난해 구간을 제외하면, 산길은 비교적 분명하게 형성되어 있다. 물론 밤길이 아니었다면, 그 난해구간도 그리 난해하지 않았을런지도 모르겠다.첫번째 난해한 구간은 가야산 정상 일대에 방송국 중계탑 시설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그곳을 우회해야 하는 지점의 빨간색 점선 구간에서 주의를 기울였어야 하는데.... "인간은 오르는 게 본능이다."라는.. 더보기
서산 일락산-석문봉(일락사 코스) 산행인원 1인 일락산 521.4m, 석문봉 656.7m 코스(휴식시간 포함 3시간 25분): 주차장-묘지(조망바위)-일락산-쉼터-석문봉(유턴)-대곡리(임도)방향-임도-주차장 네비게이션 도착지: 충청남도 서산시 해미면 일락골길 441 (주차장) @@@ 이번 산행에서 하산 코스는 탐방객들이 거의 찾지 않는 코스였었다. 석문봉에서 유턴하여 대곡리(임도) 방향의 이정표를 따라 하산하면 되는데, 이 이정표에서 300-400여미터는 한여름의 무성한 풀들이 산길을 덮어버려 풀들을 스틱으로 제쳐가며 산길을 확인한 후에 진행해야 했다. 일락산-석문봉 구간은 남쪽으로 가야산-덕숭산 이어져 금북정맥의 마루금에 들어가는 구간이다.하산 코스를 제외하고는 일락사 입구 주차장에서 일락산을 거쳐 석문봉까지 진행하는 동안의 등산로는 .. 더보기
서산 석문봉-가야산(상가저수지 코스) 산행인원 1인 석문봉 656.7m, 가야산 678.2m 코스(휴식시간포함 3시간 25분): 오얏골농장쉼터-쉼터-사자바위-석문봉(유턴)-소원바위-거북바위-가야봉(가야산)-헬기장갈림길-오얏골농장쉼터 네비게이션 도착지: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산5-104 (오얏골농장쉼터) @@@ 네비게이션 도착지 근처 공터에 주차후 산행을 시작했다. 지난 산행때 석문봉에서의 구름안개로 인해 트인 조망을 감상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장마가 끝난 화창한 날을 택해 산행에 나섰다. 그러나, 석문봉으로 향하는 능선에 도착해보니 구름안개가 또 끼어 있더라. 낭패다 싶어 석문봉으로 향하는 100여미터의 암릉을 지나는 동안에 잠시 시야가 트였다 닫혔다를 반복하더니.... 석문봉에 도착했을때 운이 좋게 비교적 트인 조망을 감상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