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회귀 연계산행(아산 태학산-천안 태화산 : 호서대 코스)

산행인원 2인

태화산 461m, 태학산 435m

네비게이션 도착지: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생활관D동

네이버 지도

코스(휴식시간 포함 1시간 50분): 호서대 아산캠퍼스 생활관D동-태화산-태학산-호서대 아산캠퍼스 생활관D동

@@@ 네비게이션 도착지에 도착하면 주차장이고, 거기에 주차하고 자전거 거치대 뒷쪽으로 화살표방향으로 들어가면, 임도가 나탄다. 약 50여미터 진행하고 우측으로 희미하지만, 산 능선으로 이어지는 초입 들머리로 들어서서 진행한다.

오르다 보면 들어섰던 임도와 만나게 된다. 돌계단을 따라 다시 산 능선으로 올라...쭈욱 태화산으로 향하면 되고... 오르다 보니 벌써 어둠이 거의 내려앉고 있더이다. 오르다 보면 우측으로 망경산 자락이 보인다.

호서대에서 올라왔지만, 이정표 상에서는 카터로, 등천교회방향에서 올라왔고, 이정표 상의 호서대 방향으로 진행하면, 태학산을 거쳐 다시 호서대 출발원점으로 돌아갈 수 있다. 태화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거의 없다. 

배태망광설(배방산-태화산-망경산-광덕산-설화산)을 계획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실행을 못하고 있다. 이정표를 보고...언제 하려나하고... 태학산으로 진행~ 태학산 정상(팔각정도 있다.)에서의 천안-아산시내 도시 야경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지난해에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태학산을 올랐던 기억이 난다. 태화산이 바로 코앞인데 그냥 지나쳤던 기억으로 오늘 다시 오게된 태학산이다. 

이 환상적으로 빛나는 도시의 야경을 사진에 모두 온전히 담을 수 없다는 아쉬움에....여러장에 담아보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어쩔수 없더이다.

하산은 휴양림 방향으로 내려가다가 500여미터 진행하고 난 후 호서대 방향으로 좌측으로 틀어 진행하면 된다. 가다보면 임도를 만나는데, 우측으로 틀어 임도를 따라 하산해도 되고..... 임도를 가로질러(따로 계단은 없다.) 계곡으로 하산하면... 출발할때 만났던 그 지점정도에서 다시 임도와 만나게 된다.

산행시간은 최근 들어 가장 짧았던 진행이었더이다. 1시간 50분~ 하산완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