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인원 1인
해발 657m
좌구산을 오르는 방법은 보통 좌구산 자연휴양림이나 좌구산 캠핑공원을 통해 좌구산 천문대를 경유하여 오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이지만, 오늘은 질마재에서 올라보기로 함
코스(3시간): 질마재--0.9km--새작골산(612.7m)--1.65km--좌구산(657m)--100m--바람소리길--0.93m--병영체험장--임도--3.6km--질마재
네비 도착지: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율리휴양로 736-18 (질마재 위에 있는 농원? 주소), 주차는 질마재 공터에 1-2대정도 가능하고, 그 외에는 마땅히 추가 주차 가능한 곳이 없슴
@@@ 질마재 출발에서 좌구산 정상까지 1시간 20분, 좌구산 정상에서 병영체험장입구까지 바람소리길(바람소리길은 네이버 지도, 카카오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음) 은 50분, 병영체험장입구~길마재 출발원점: 3.6km는 아주 약간의 오르막 후 내리막형태로 완만해서인지 생각보다 짧은 시간에( 50분, 이렇게 빨리 갈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진행했더이다.
질마재에서 100미터 새작골산방향으로 진행하면 산사면을 타고 능선으로 새작골산(좌구산) 0.8km 으로 가는 이정표가 있다.
새작골산(612.7m), 정상석은 없다. 안봉천 방향의 질마재에서 올라왔고, 질마재로 가는 다른 길이 있는 모양이다. 좌구산 정상까지 1.9km
좌구산 정상을 남겨놓은 마지막 봉우리를 지나면, 백두대간을 누비던 어느 산사람의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더이다. 그에게 잠시 머물렀다가....좌구산 정상으로 진행~~ 좌구산 정상에서 한남금북정맥(분젓티)방향으로 가면 좌구산 천문대 방향이 되겠다.(뒷편에 손글씨로 누군가 적어 놓았더이다.)
좌구산 정상에서 바라본 증평 야경
좌구산 정상에서 수십미터 내려오면 칼춤바위라~~ 어느 선답자의 말을 빌리면 "좀 억지스럽다"....
좌구산 정상에서 100m지점에 좌구산 천문대와 바람소리길로 갈라지는 갈림길이 나온다. 오늘 하산 코스는 이 바람소리길을 따라 하산한 후 병영체험장을 거쳐 임도를 따라 출발 원점인 질마재로 향하는 코스이다. 바람소리길은 계곡을 따라 내려가는 길이고, 등산로는 아주 정비가 잘되어있으며, 나무 계단 혹은 돌 계단으로 되어있다. 바람소리길을 따르다 보면 동맥이 지게골이라는 곳을 지나고 병영체험장(이건 왜 만들어 놨는지 이해할 수 없더이다.)을 지나면 바로 임도를 만나고, 우측으로 틀어 안봉천 방향으로 질마재로 진행하면 된다.
출발원점 도착
참고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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