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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산행

괴산 설우산(소수면사무소 코스)

산행인원 1인

해발 548.6m(정상석 546m)

코스: 소수면사무소방면-설우산-눈비산마을-소수면사무소방면

네비게이션 도착지: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소수로5길 21-9

@@@ 네비게이션 도착지로 오면 기념비 옆으로 2-3대 정도 주차할 공간이 있다. 주차 후 직진하여 37번 국도밑의 굴길을 지나 우측으로 틀면 정식 등산로와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아니면, 소수면사무소에 주차하고 여기까지 걸어서 오는 방법도 있다.

@@@ 네이버 지도에는 굴길을 지나 좌측으로 틀어 능선을 타고 오르는 길(빨간 점선)도 있으나, 진행해본 결과 막산을 타야 하고, 사람이  다닌 흔적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더이다.

@@@ 하산길에서 마지막  능선으로 진행하지 않았고, 파란색 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이 도로를 따라 눈비산마을로 하산하였다. 눈비산 마을을 지나, 37번 국도 밑의 굴길을 지나지 않고 좌측으로 틀어 도로를 따라 200여미터를 지나면 국도로 올라서는 계단이 있다. 계단을 올라 다시 좌측으로 틀어 국도를 따라(인도는 없지만, 차로와의 간격이 사람이 다닐 수 있을 정도의 비교적 충분한 거리는 된다.) 출발할 때 지났던 굴길까지 갈수 있다. 

@@@ 눈비산: "산이 매우 높아서 다른 데는 비가 와도 이 산에서는 눈으로 변한다."다고 하여 지어졌다고 함.

야자매트를 깔아 놓은지 얼마 안되는 모양이다. 거의 새것! 첫 이정표를 만나기까지 약간의 오르막을 올라 약 0.46km 진행하면 된다. 

빨간 점선의 막산 코스: 37번 국도밑의 굴길에서 좌측으로 틀면 넓은 터가 나오는데, 여기에서 옥수수를 파는 모양이다. 트럭들이 가끔 쉬어가는 곳인것 같기도 하고.....우측에 안동김씨 수목장지를 소나무로 조성해 놓은 뒤쪽에 능선을 따라 오르면 첫 이정표와 만나게 된다. 길의 흔적이 거의 없지만 그런데로 오를만 하기는 하다.

첫 이정표 후 설우산까지는 1.7km. 이정표와 등산로 정비는 잘되어 있었다. 정상을 0.35km 앞두고 오래된 산불감시초소가 있고, 정상에도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정상석은 실제 정상에서 70여미터 지나서 있고.... 정상 근처에는 잔설이 남아있고... 정상의 조망은 그리 넓지 않다.

하산길도 정비가 잘 되있고...

눈을 못이기고 이번 겨울에 소나무의 큰 가지가 부러져 있는 임도를 만나면서 정식 등산로는 끝나지만, 애초에 하산길을 능선을 타고 진행하는 것이라....맞은편 철조망 옆의 능선으로 진행했고, 얼마 못가서 좀 전에 지났던 임도와 이어지는 임도를 다시 만난다. 다시 능선을 찾아 보았으나... 밤이라 그런지 잘 찾을수가 없더라. 얼렁뚱땅 찾아 보기는 했지만.... 그냥 귀차니즘으로 인해.... 도로를 따라 눈비산마을까지 하산했더이다.

철문이 나타났다. 옆으로 돌아 넘어가고... 눈비산 마을 공동체 농장이더이다. 도로를 따라 가면 만나는 37번 국도 굴길을 지나지 않고, 좌측으로 틀어 200여 미터 진행 후 국도를 따라 옥수수 팔던 넓은 터를 지나 출발시에 지났던 굴길까지 걸었다. 역시 도로를 걷는 것은 산길보다 지루하다. ( 등산로 능선에서 내려선 임도에서부터 국도를 지나 옥수수 파는 넓은 터까지 약 30여분 남짓 정도)

참고 사이트

https://blog.naver.com/kua5050/22231991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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