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오대산(토골고개 코스)

산행인원 1인

해발 397m (오대산은 음성과 괴산의 경계에 있다.)

네비게이션 도착지: 괴산군 소수면 원소로 286, ( 도착지 맞은편에 보호수가 있고, 보호수 뒷편에 공터가 있어, 주차는 가능하지만 사유지 여부는 불분명, 보호수 옆으로 1-2대 정도 주차가능)

코스(왕복 1:45분): ( 도착지 맞은편에 있는 보호수 좌측으로 산행시작 )보천(토골)고개-오대산 정상-토골고개

@@@ 도착지(즉, 보호수 맞은편)의 능선을 초입으로 들면, 보광산(7.0km)으로 향할 수 있다. 언제 이 길을 이용해 보광산을 다녀와볼까?

보호수 좌측으로 들어가면, 100미터 못가서 이정표가 있고,  묘가 있으며, 그 옆으로 진행하면 된다. 오대산 정상까지 1km이고, 이후로는 이정표가 없다. (여기에 표시된 오대산 방향은 조금 이상하다....여튼 묘 옆의 계단으로 오르면 된다.)

등산로는 무리없이 진행된다. 나무계단으로 정비가 되어 있는 곳도 있어, 진행하는데는 무리가 없다. 이번에 눈이 오고나서 2-3일이 지났는데, 고라니인지, 토끼인지 모르는 발자국만 있고, 사람의 흔적은 없더이다. 어느 동물의 발자국인지 모르지만 등산로를 따라 아주 잘 다녔네....

오대산 정상까지는 두개의 봉우리를 넘어야 하는데, 첫번째 봉우리에는 쉼터가 조성되어 있었다. 또 고라니인지 토끼인지 모를 발자국을 따라.... 다음 봉우리로...눈이 아직 다 녹지 않아 발목까지 쌓인곳이 더러 있었더이다.

두번째 봉우리에는 특별한 것이 없고, 먼지 모를 동물의 발자국을 따라....

오대산 정상에는 평상이 큰게 두개 설치되어 있고, 조망이 그리 좋지는 않지만, 여름에는 상당히 시원한 쉼터가 될것같더이다. 정상에서 동남 방향으로도 길 흔적이 있어, 그길로 향하면 하산 종점이 어디일지 몰라.... 차 세워놓은 곳으로 되돌아 가려면...일단 오늘은 역으로 하산하기로 함

역으로 하산

참고 사이트

https://blog.naver.com/san_2212dan/223005921813

오대산

https://blog.naver.com/kissd5086/221975755488

천생연분의 사백일흔 한번째산행 = (충북)음성:오대산(397M)

https://blog.naver.com/wlstnddjs/222626032811

음성 오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