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인원: 1인 (2023.10.3일 개천절에 주간산행)
산행코스(왠만하면 이 코스로 오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음): 산행이 수월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는 코스였고, 역시나 만만치 않았슴. 도솔암 우측코스로 만뢰산 정상을 다녀온 후 도솔암 좌측으로 원점회귀 하산. (이번 산행의 코스는 점선을 따라 시행하지 않았고, 이 점선 코스는 미완산행의 코스들과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적합한 코스로 표시해 놓은 것임. 이번 산행코스는 중간에 적혀있으니 참고하면 됨.)
도솔암방향으로 약 20미터 올라가면 주차할 만한 곳이 있슴. 주차후 도보로 길을 따라 오르면 된다.
아래 사진처럼 건물 돌담?? 밑에 좌측으로으로 들어가면 넓다란 길이 나오고, 여기를 따라 오르면 첫 미완산행 코스로 만뢰산성 하단의 어느 지점으로 고생 쌩고생후에 다다르게 된다.
https://baweson-jincheon.tistory.com/12
이 지점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원래 지도나 위성사진에 표시된 등산로???는 좌측으로 올라가는 것이 맞는데....여기로 올라가면(민박 펜션 마지막 집을 만나게 되고, 마당의 좌측으로 능선으로 올라가면 되는데)...또 쌩고생하게 된다.
위 지도와 위성사진에 표시된 점선의 산행코의 시작지점은 아래사진에 보이는 지붕만 있는 건물 뒤편으로 가면 넓은 길이 있는데 이 지점에서부터 올라야 한다.
아래 보이는 사진(미완산행 3번째때 안개가 많은날 찍어놓았던 것인데...)의 집은 나중에 산행때 보니 민박을 하는 펜션인것으로 확인됨(안에 젊은이들이 여럿 보여...). 위성사진이나 지도상으로는 이 집의 뒷편으로 능선을 따라 오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길이 없어 집 마당 좌측을 통해 능선으로 오르니.....넓은 벌목해놓은 잡풀등이 무성한 벌판???이 나타난다.
노란색 점선을 따라 올라 노란색 원안의 벌판????을 만난다..... 여기을 어찌어찌 헤치고....산허리의 길을 따라 우측으로 이동(빨간 점선)하면 비교적 넓은 길을 만나게 된다. 실제 이번 산행은 이 빨간 점선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게 된다. 이 만난 지점은 이전의 미완 산행 첫번째때 하산했던 코스와 만나는 지점이었다.
위사진 지점에 오기까지 사진과는 다르게 온갖 잡풀과 가시달린 잡풀들이 있어 만만치 않았지만 시야가 확보된 벌판???을 통과한 후 약 3-400미터 능선까지는 나무 숲을 지나야 한다. 능선에 올라 갈미봉 방향으로 5-60미터 정도 가면 갈미봉으로 향하는 이정표가 나타난다.
여기까지 왔으니 갈미봉을 찍고 되돌아오기로 했다.
이제 만뢰산 정상을 찍고 하산한다.
참고 산행기록
https://baweson-jincheon.tistory.com/14
https://baweson-jincheon.tistory.co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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